의정부시평생학습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기념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 전국적 캠페인이다.

 

[코리안투데이]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모습  © 강은영 기자

 

유상진 원장은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점동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유 원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치원 방과후학교 ▲초등학교 돌봄사업(방과후 공유학교) ▲특수학급 아동교육사업(엄마품 놀이학교) ▲학력부진 청소년을 위한 문해교육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