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경민대 HiVE사업 수료생 취약계층에 호두정과 나눔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지난 11월 12일, 경민대학교 HiVE사업 떡제조전문가양성과정(지도교수 장소영) 수료생들이 호두정과 5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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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투데이] 흥선동, 경민대 HiVE사업 수료생들이 호두정과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 실천  © 강은영 기자

 

이번 나눔은 교육부 공모사업 HiVE사업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떡제조전문가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호두정과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사례다. 호두정과는 흥선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3명에게 배달됐다.

 

경민대학교 HiVE사업단장 최정웅 교수는 “이번 나눔은 수료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복현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수료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흥선동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 HiVE사업은 평생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을 배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실천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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